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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happyday [작성일 : 2009-07-08 17:58:28 ]   제목 미산계곡을 찾아서 <center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52044110265601_0.jpg" alt="" /> <h2>강원도 홍천군 내면의 오지 미산계곡으로 낚시여행</h2> <center> <h4>( 강원도 홍천군 내면의 오지 미산계곡을 찾아서...) </h4> </center><center> <h5>강원도 홍천군 내면의 오지 미산계곡.. <br /><br />홍천이 가지고 있는 가장 멋진 관광지는 미산계곡이다. 서울에서 6번 국도를 타고 양평을 거쳐 44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<br />홍천을 지난 다음에, 철정검문소에서 우회전해서 451번 지방도를 타고 가면 31번 국도를 만나는 삼거리가 나온다. <br />여기서 상남 방향으로 직진해 31번 국도를 타고 가면 상남면소재지가 나온다. 이어서 446번 지방도로로 우회전해 내린천을 <br />따라 들어가면 그 미산계곡이다. <br />절경이다, 한 마디로. 서울이라는 괴물 도시에서 2시간 남짓 왔을 뿐인데 어찌 이런 깊고 맑은 계곡이 있을고! <br />유장하게 내린천이 흐르는데, 그 물은 천(川)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게 깊고 깊다. 여기에서 그치면 비경이라고 할 수가 없다. <br />계곡 초입을 지나 10분 정도를 더 가면 살둔이 나온다. <br /><br /><br />강원도 홍천군 내면의 오지 미산계곡에서.......^^..........^^*... <h4><br /><br /><br /> <h2>초여름의 낚시여행 ( 강원도 홍천군 내면의 오지 미산계곡) - 편 )</h2> <center> <h4>( 강원도 홍천군 내면의 오지 미산계곡을 찾아서..) </h4> </center></h4> <center><img src="http://weline.net/old/technote_new/board/workingroom/upimg/1184064926.gif" alt="" /> <center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9150410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h5>▲ 강원도 인제군의 오지 살둔계곡 아래로 흘러 미산계곡을 이루다 내린천으로 흘러드는 계곡...미산이라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산<br />아래로 흐르는 계곡과 계류, 열목어와 어름치 그리고 쏘가리와 꺽지가 노니는 청정지역으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. 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8446739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h5>생각보다 그렇게 멀지도 않은데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계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든다...미산계곡은 계방산과<br />방태산, 개인산등 백두대간의 근간을 이루는 커다란 산인데 그 산을 끼고 흐르는 냇가라서 그런지 수량은 웬만한 강보다 많다....^^....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9592031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조용한 산속을 흐르는 강가에 낚싯대 한대 드리우고 주말 하루를 보내고 싶은 욕망에... 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7502521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h5>▲ 살둔 옆으로 흐르는 미산천......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7317820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이곳에서부터 낚시여행을 시작해보려고 한다....^^*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6466434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언덕 아래 고향같은 호수는 굽어진 강 둔덕을 따라 커가는 들꽃의 외로움으로 강물에 잠기우고<br />마음의 고향같은 북촌 아래로 흐르는 강에는 레프팅을 하시는 메니아들의 모습이 보이고 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6356296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h5>▲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..^^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50285950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물결이 비교적 세지 않은 소를 찾아 발로 뛰는 낚시를 계획하고...........^^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9592031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낚시를 시작합니다...낮에는 꺽지나, 갈겨니 같은 야행성 어종이 아닌 것을 낚고..........^^.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8382814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아직은 때묻지 않은 산골의 옛날집도 보이고..........^^ ..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7064466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가족들과 물놀이를 겸한 피서 낚시에도 제격이다,,,...^^* 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8015159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h5>▲ 고즈넉한 산과 물의 고장 인제의 외진 산속 길을 구비구비 오르다 보면. 구룡령 조금 못미쳐서 정감록에 나오는 오지 중 한 곳인<br />살둔 마을을 만나게 된다....산 그늘 아래 기이한 집이 하나 보인다. 살둔 산장이다. 통나무를 우물 정(井) 자 형태로 엮어 올리는 귀틀집 <br />방식을 현대화해 이층으로 올렸다. 통나무로 얼개를 짜고 그 사이를 석회 푼 황토로 메운 산장 안은 항상 시원한 바람이 분다. <br />&lsquo;한국에서 살고 싶은 집 100선&rsquo;에 올라 있는 집이다. 집과 들판과, 그리고 강물과 산줄기가 어울려 신비하기까지 한 풍광을 창조한다.<br />숙박도 겸하고 있으니 삼둔 여행객들은 반드시 들러볼 일이다. ^^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6537322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폭포도 있고 중간중간 농사를 위한 보들도 있어 다양한 어종의 강고기들을 만날 수 있다.........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zocar.inodea.co.kr/old/technote_new/board/pungkyung_ga/upimg/1243843501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처음 해보는 상무룡리.. 파로호 좌대 낚시....... ..^^..... . <p>&nbsp;</p> <p>.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51170470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상무룡리 낚시터에 도착을 했습니다.....^^..... <p>&nbsp;</p> <p>. .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102422_20090604170113396924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매발톱꽃의 청초한 모습............. ..^^ 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51351367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h5>▲ 백사장이 있는 강가에 낚시용 텐트를 치고... ....^^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104035_200906041727312024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잡어 낚시를 시도해 봅니다................. ^^...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51301837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물이 얕은 곳에서는 견지 낚시를 합니다......^^*......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50103516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건너편에도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게시네요 ......^^..^^.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50017088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강가에 앉아 낚싯대 드리우고 빈마음으로 흐르는 물에...회한을 떠내려 보내니...가벼워진 마음은 날아갈 듯.......^^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3/1244028924_20090603203732133627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잡고기의 성화가 대단하네요...갈겨니...불거지.... ...............^^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9442036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물에 빠져 젖어버린 바지며 신발은 철사줄에 매달아 걸어놓고 ...........^^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51551239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딸기 몇 개..그리고....찌그러진 코펠에 끓인 커피 한 잔..........^^..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51006923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넣기만 하면 잡히는 갈겨니 모래무지 요놈들 때문에 거의 그로기 상태......어서 저녁이 와야할텐데... ...^^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51381226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잡은 고기는 사진 촬영 후 바로 방생.... .......^^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102422_20090604170103411324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강원도의 흑염소들..........^^*...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102422_20090604170054240024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근처 계곡에 더위를 피해 잠시 휴식을.........^^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9497127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계곡용 슬러퍼도 바위에 말리면서 오후 시간을 기다려 봅니다...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51071359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비도 오다 해가 뜨기도 하고 산촌의 날씨는 종잡기가 힘이듭니다... 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51217713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동행하신 공산노을님은 잡어 낚시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...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51480272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보호 어종인 얼음치네요 바로 방생......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104700_20090604173836428521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예쁜 꺽지도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50313101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밤 낚시를 위해 조금 수심이 깊은 곳으로 옮겨봅니다....강가에서 다슬기를 줍는 사람들......... ....^^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5/1244129902_20090605003945987425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미산계곡은 내린천과 소양호로 이어지는 물줄기로 각종 어자원이 풍부한 편이라고 한다.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5/1244129356_20090605003035538422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낚시용 텐트를 치고....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6537322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수량이 많고 수심이 깊은 곳에 텐트를 설치하고 밤 낚시 전투 태세를 ...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6498417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저녁 시간을 기다립니다 ^^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5/1244129902_20090605003952725925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외대로 승부를..........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51587637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저녁노을이 시작이 됩니다 .. ..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5/1244129356_20090605003025306422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노을이 주는 아름다움은 사람을 편안하게 합니다.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5/1244129356_20090605003058914322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입질이 시작됩니다.......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5/1244129356_20090605003104700222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여러가지 종류의 물고기들과 씨름을 하면서 밤은 그렇게 지나가 버리고......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52044110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새벽이 왔습니다....적지않은 조과.......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51534258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아름다운 들꽃들이 우리를 반기는 것 같습니다...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102422_20090604170043084224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아침이 오면 또 잡고기들의 성화가 시작 되겠지요........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9321162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공산노을님의 조과 ....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7125220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계곡에 왠 뱀장어와 메기?.....하지만 이곳에는 이것보다 훨씬 큰 2~3키로 정도의 뱀장어도 많다고 합니다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7165087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제법 큰 메기..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7140589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꺽지도.....밤을 꼬박 세웠다면 조황은 훨씬 더 좋았겠지요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5/1244129902_20090605003940003325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천렵을 즐기는 사람들......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5/1244129902_20090605003933910625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루어를 즐기시는 꾼.....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6195542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유년시절이 생각나는 장면들....미산계곡은..이렇게 많은 장르의 낚시를 즐기며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9031139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우리 전통가옥...지금은 주인도 없이 폐가로..안타까운 모습...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8321821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가족들 도는 동료들과 어울려 하룻밤 유년 시절로 돌아가 즐길 수 있는 곳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8015159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우리나라 전통가옥의 형태를 지닌 살둔산장의 귀틀집, 개인약수, 방태산 휴양림등 불거리가 많은 곳입니다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6356296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생태계가 잘 보존이 되어있고 순수가 살아있는 홍천군 내면의 미산계곡을 초여름 낚시터로 추천을 합니다.........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8080339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지난 세월을 반추해 볼 수 있는 폐교의 모습에서 도 다른 나를 생각하게 합니다.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8059592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노을에 물들어가는 ..강물, 오랜 풍상 속에 낚시꾼나그네는 조용히 명상에 잠기며 정적을 가르는 소쩍새 소리에<br />이름 모를 풀벌레 소리는 가는 또 다른 계절을 재촉하더라...높아 가는 하늘 만큼이나 새벽녘 서늘한 바람은 조용안 위안을 싣고와<br />방황하는 마음 속의 잃어버린 시간 속에 나의 마음에 살며시 머물더라... .............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7377033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조선조 정감록에 나온는 오지 살둔 마을의 모습...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7349002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전설이 서려 있는 바위와 소....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9560119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넉넉하게 가슴께로 밀려오는 계절의 물결 ...욕망이 산화된 자리...한적한 오지 산속에서 낚시를 즐기며<br />산다는 것의 게으른 맛도 가끔은 느낄만 하다....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9150410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언제부터였던가 몽롱한 계절의 꿈 속으로 그리움의 꽃잎은 실려 갔고, 기억의 낙엽은 떨어져 망각의 물결 위로<br />떠가고 있다....흐름 속에 뒹글다가 부딪쳐 죽어버린 마음의 생명은 거품으로 날리고 퇴색된 유언들은 落花되어 자주 일어서는 물보라 속에서 소쩍새 우는 아픔의 강 기슭으로 떠내려 간다..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48446739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오늘도 벌떼마냥 날아든 인식의 존재들....썩 족한 향기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설레이는 상처난 인테리어 가슴.<br />북촌 미산계곡 청정옥수 위로 미끄러지는 여울색 그리움을 한 마리 애벌레처럼 날개짓으로 달래는데.......<br />하얀 먹색으로 얼룩지는 상념의그림자는 텅 빈 머리를 적시고 급기아 가슴마져 저며온다. ..^^*....* . <p>&nbsp;</p> <p><img src="http://uccfs.paran.com/PUD/il/dongk/IMG/20090604/1244047537_200906040152044110265601_0.jpg" border="3" alt="" /> </p> <h5>▲ 강원도 홍천군 내면 미산계곡 계류로 다녀온 낚시여행, 낚시와 초여름 풍경을 찾아 떠난 조행이였지만<br />강원도 미산계곡 상류의 순수한 아름다움..또 다른 새로움을 느꼈던 재미있고 의미 있는 조행이었습니다. 취재에 도움을 주신 <br />내린천골드낚시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동행 출조를 해주신 낚시사랑 회원이신 공산노을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...* . <p>&nbsp;</p> <p><font color="#ff00ff"> <h3>&lt;&lt;강원도 미산계곡 부근의 조황 안내&gt;&gt;<br /><br /><font color="#000000"> <h4>내 린 천 골 드 낚 시 033) 461-7653, HP: 011-9466-5265 <br /><img src="http://weline.net/old/technote_new/board/open_ga/upimg/1231776510.jpg" alt="" /><br /><br /><br /> <h5>▲취재/(강원도 홍천군 내면 미산리 계곡 부근의 강가에서....)<br />E-mail: bungnet@hanmail.net <p>&nbsp;</p> <p><embed src="http://weline.net/old/technote_new/main.cgi/이성원_나뭇잎_배_(연주곡)_320.wma?down_num=1211210274&amp;board=music&amp;command=down_load&amp;d=&amp;filename=이성원_나뭇잎_배_(연주곡)_320.wma" hidden="true" loop="-1"></embed></p> </h5> </h4> </font></h3> </font></p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h5> </center></center></h5> </center></center> [ 새글 | 수정 | 삭제 ] ----------------------- [추천] 추천수 : 274 [ 목록 ] [ 총게시물 : 8 | page : 1 ] [ 정렬조건 :  날짜 | 조회  ] 분류 내용 ID   방태산 부근으로 여행 [269]   미산계곡 [219]   내린천의 가을 [285]   내린천2 [272]   내린천 [277]   아침가리 계곡 [263]   미산계곡을 찾아서 [274]   방태산 계곡 [288] 1 [ 새글 | 처음목록 | 목록]